한국에 소개하고 싶은 한국브랜드,


패션에 관심있다면 한국 패션신에서 놓쳐선 안되는 브랜드가 있다.

한국 패션디자이너 ‘최강혁’과 ‘손상락’이 함께 런칭한 브랜드로서 시작부터 혜성처럼 등장한 그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에어백

브랜드 강혁을 이야기하며, 에어백을 빼놓을 수는 없다. 애초에 브랜드의 모체자체가 ‘최강혁’씨의 로열 칼리지 오브 아트(RCA)의 졸업작품 이였는데, 그 졸업작에서 자동차의 에어백 원단을 재활용한 의상의 컨셉이였기 때문. 이런 그의 디자인은 전세계의 유명 편집샵( H.로렌조 / 도버 스트리트 마켓)등의 런칭이 되었고, 해외에서 소위 #주목받는 #잘나가는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

#재활용 브랜드?

그래서 강혁이 재활용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잡은 것인가? 하면 전혀 아니다!

사람들이 보통 옷을 사는 이유가 무엇일까? 누군가는 정말 의식주의 ‘의’로서 의상을 구매할테지만 보통 100만원을 넘어가는 옷은 그런용도는 아닐 것이다. 우선 #디자인이 예뻐야 사지 않겠는가.

강혁의 옷은 #새로운 소재를 사용하며 그들만의 확고한 컨셉으로 옷을 만들었기에 지금과 같은 유명세를 떨칠 수 있었다고 할 수 있다.

AIRBAG

Q. 강혁을 설명할 때 빠질 수

없는 건 에어백이죠.

어떻게 시작된

아이디어인가요?.

전 사실 테일러링을 전공했는데, 큰 흥미를 못 느꼈어요. ‘대학원에 가면 좀 더 다양한 원단을 조합해 봐야지’라고 맘을 먹게 됐죠. 그래서 처음에는 화학소재로 옷을 많이 만들었어요. 탄소섬유나 나일론 같은 것들이요.

그러던 어느날 자동차 사고 현장을 우연히 목격하게 됐고, 자동차에서 터져 나온 에어백을 보고서 저걸 디자인으로 응용해야겠다, 처음 생각했어요. 곧바로 카센터에서 에어백을 공수했고, 그걸로 옷을 한번 만들어 봤는데 이게 느낌이 꽤 괜찮은 거예요. 그렇게 시작하게 됐죠.

Q. 당시 에어백의 어떤 점이

흥미롭게 느껴졌었나요?

직물의 패턴을 그대로 활용하고자 하는 게 디자인의 콘셉트였는데, 에어백의 바코드, 로고, 구멍, 스티치 등이 꽤 조형적으로 근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 디테일이 반복적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고요.

또 모든 에어백은 그게 현대건 포드건 어떤 회사에서 만들던 디테일이 똑같아요. 반복적인 디테일의 향연인데, 이게 디자인적으로 너무 재밌다고 생각했어요.

Q. 에어백이라는 소재는 다양한 의미로 해석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자신을 터트리며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숭고의 의미로

보이기도 하고요.

보는 사람마다 저마다의 해석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게 좋아요. 해석은 어떤 쪽으로든 열어 두려고 해요.

"단순히 예쁘면 좋은거라고 생각해요.

둘 다 진지한걸 별로 안좋아해요."


DETAIL

'강혁'의 '에어백 트러커 자켓 (READYMADE AIRBAG TRUCKER JACKET)'


KANGHYUK

READYMADE AIRBAG TRUCKER JACKET
Style No. RMQA-JK09-WHITE
$ 1.979.000 USD

가격은 무려 1.979$(달러)

=

한화로 약 2.444.100(원)

이백 오십만원이나 하는 이 자켓이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아야 납득이 가지 않을까?

일반적으로 트러커 자켓은 트럭기사들이 자주 입는 형태의 외투를 뜻한다. 디자인은 우리가 흔히 아는 청자켓의 모양새(애초에 청자켓의 첫용도가 이러한 맥락에서 나온 옷.)를 하고 있다.

강혁의 제품도 외관 실루엣은 일반적인 트러커 자켓의 실루엣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대충 훑어 보는 것으로 강혁제품의 매력을 알 수는 없다.

강혁 제품 매력포인트의 첫번째는 #소재 앞에도 말해주었듯 에어백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활용했기에 기본적으로 묘하고 새로운 느낌을 준다. 우주복에 가까운 느낌도 든다.

또한 자동차에 사용된 에어백을 실제로 사용하다보니까 에어백에 붙어있던 텍/ 바코드 / 경고안내문 등이 제품에 디테일로 살아나는 경우가 많다.

"한마디로 반복의 문제예요.

얼마나 많은 가먼츠가 반복적으로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가 고민하는 거죠."


LOOK BOOK

'KANGHYUK' 2016 FW/ 2017 SS


"서울은 디자인 시스템이 잘 짜여진 도시예요.

브랜드하기 좋은 도시."